유치원, 초등학생 개학후 조심해야 하는 감염병 4가지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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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일주일에 두 번씩 신속항원검사를 해야하는 유치원, 초등학생. 이제 개학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도 조심해야 하겠지만 봄철에 유행하는 감염병도 조심해야 합니다. 바로 수족구,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로타 바이러스인데 이 4가지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염병(1) – 수족구

손, 발, 입에 수포성 발진이 생긴다면 수족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주로 5세 이하의 영유아 어린 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병이고 초등학생도 수족구에 걸리지만 증상은 아주 미비한 정도입니다. 수족구에 걸리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은 우선 손과 발, 입안에 물집같은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구토 및 설사가 동반되는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사람과 사람의 접촉으로 나타나게 되는 병이고 한 번 걸렸어도 또 재감염될 수 있는 까다로운 감염병입니다. 특히 39도 이상의 고열도 나타나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혼동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신속항원검사를 하여 우선 코로나인지 알아보고 음성이 나왔다면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감염병(2) – 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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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는 온몸에 수포가 잡히는 감염병입니다. 예전에는 수두를 앓았던 사람들이 많았으나 요새는 미리 예방주사를 맞기 때문에 이전처럼 수두에 걸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없습니다. 수두는 잠복기가 2~3주 되고 미열이 발생하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온몸이 간지러워서 긁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때 잘못 긁으면 흉터가 생겨서 평생 그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한 수두는 생후 12~15개월 쯤 수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이때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감염병(3) – 유해성이하선염

유행성이하선염은 그 이름이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흔하게 우리가 예전에 ‘볼거리’로 불렸던 그 감염병입니다. 귀밑에 위치한 이하선에 염증이 생겨 붓는 것을 말하는데 유행성이하선염은 2주 동안의 잠복기를 거쳐서 두통과 발열, 근육통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볼이 많이 붓는 공통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유행성이하선염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상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우선 고열이 날때는 위의 경우처럼 신속항원검사를 하여 음성인지 양성인지를 먼저 판단한 뒤에 음성일 경우에는 동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생후 12~15개월, 4~5세에 MMR 이라는 이름으로 예방접종을 2회 실시하기 때문에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감염병(4) – 로타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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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는 작년부터 유행하는 감염증인데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하였을때 혹은 그것을 섭취한 다른 사람과의 접촉으로 옮게 되는 감염병입니다. 주로 6세 이하의 영유아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거의 모든 어린이가 한 번은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는 흔한 감염병입니다. 로타바이러스의 증상은 고열, 구토, 설사, 복통 등이 대표적이며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국가에서 지원하지 않는 백신이기 때문에 선택해서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1가 백신은 생후 2,4개월에 2번 접종을 하게 되며, 5가 백신은 2,4,6개월에 3번을 접종합니다.

지금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회생활도 어렵고 학교생활도 어려운 가운데 위의 4가지 감염증에 대한 백신이 있다면 미리 예방접종을 하여 차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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