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많이 오른 집값으로 인하여 집을 살 수도 없고 월세를 살면서 달마다 돈을 낼 형편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세는 살면서 절대로 돈을 모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우선 내집을 마련하기에 앞서 전세를 살면서 차곡 차곡 돈을 모으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 말씀드리는 것을 잘 활용하면 내 돈 한 푼없이도 전세집을 얻을 수 있으니 아래에서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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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씨는 연봉 6억의 15년간 자산관리사로 일해왔습니다. 유수진씨가 말하는 돈 한푼없어도 전세집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대출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수히 많은 대출중과 수많은 금리로 인하여 어떠한 대출을 받을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3가지를 알려주었습니다.
중.버.대 100% 활용
중소기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을 100% 활용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을 받으면 좋은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월세 보증금 100% 대출이 가능 (만약 안되면 80%는 가능) -이자율 연 1.2% (고정금리)
위와 같은 조건으로 중소기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을 1억 빌리게 되면 연 1.2%로 인하여 월 10만원의 금액만 내면 됩니다. 현 시점에서 평균 월세값이 50만원 이상이라고 하는데 공중에 돈을 날릴 필요는 없겠죠?
신청 자격조건
-연봉이 3500만원 이하여야 함 -한 달치 이상의 소득이 존재해야 함 -부부 합산 총 소득이 5000만원 이하여야 함 -여자는 만 34세 이하, 남자는 만 39세 이하(군필자의 경우)
위와 같은 조건이 된다면 중소기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조건임에도 확실히 자격조건이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꼭 확인해 보시고 받으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조건으로도 100% 전세자금 대출을 안해주는 은행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본인 스스로가 발품을 팔아서 100% 전세자금 대출을 해주는 은행을 찾으셔야 합니다.
총 5군데의 은행에서 중소기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을 받으실 수 있으니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곳의 은행 5곳을 방문하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중소기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의 자격조건 중에 연보이 3500만원보다 많으신 경우는 위의 대출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대출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두 번째로 유수진씨가 소개해 드리는 전세자금 대출은 바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입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전세자금이 위의 첫 번째 대출 조건처럼 100%는 나오지 않습니다.
신청 자격조건
-소득에 따라 연 2.3%~2.9% -임차보증금 70%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 -수도권은 최대 1억 2천만원, 그 외 지역은 최대 8천만원 대출이 가능-소득에 따라 연 2.3%~2.9%
일반 전세자금대출
전세자금의 70% 까지밖에 대출이 안되는 분들을 위해서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일반 전세자금대출인데요. 자격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청 자격조건
-연 2% 후반 ~ 3% 중후반 (은행마다 다름) -전월세 보증금 80%까지 가능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하고 꼼꼼하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3가지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럼 위와 같이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면 월세 사는 것보다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전세 1억짜리 집을 월세로 산다면 보증금 천만원에 월 40~50은 됩니다. 이때 전세를 구해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신 분들은 1억의 최대 3% 초반의 이자를 적용한다면 월 20~22만원이 비용이 나가게 됩니다.
이것이 1년이면 240만원을 아낄 수 있고, 2년이면 480만원, 3년이면 720만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을 본다면 천단위의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전셋집 구하는 꿀팁
위와 같이 자금이 마련되었다면 이제 전셋집을 구해야 하는데 어떻게 빠르고 쉽게 구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월, 화, 수, 목요일은 손품을 판다.
-부동산 어플, 네이버 부동산을 탐색해야 함 -지역을 지정해서 손품을 팔아야 함
일단 월, 화, 수, 목요일은 직접 손품을 팔아서 전세 1억 정도의 가격으로 맘에 드는 집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이때 지역은 지정해서 내가 살고 싶은 곳에 맘에 드는 매물이 나와 있는지 알아봅니다. 예를 들어서 사당 지역에 전세를 알아보면 ‘사당 전세 1억’ 이런 식으로 검색을 합니다.
그리고 이때 부동산 어플이나 네이버 부동산을 이용하여 알아보면 좀 더 편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 부동산에 예약 전화를 쭉 돌린다.
위와 같이 어플을 통해서 어떠한 매물들이 나와 있는지 살펴본 후에는 금요일에 부동산에 예약 전화를 쭉 돌립니다.
토요일에 전셋집 3~4군데를 돌아본다.
위에서 전화를 돌린 후에 맘에 드는 전셋집이 있다면 토요일에 방문 예약을 3~4군데 해둡니다.
이렇게 미리 방문 예약을 해두고 만나서는 원하는 것을 똑부러지게 요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하철과 가까워야 한다든지, 반지하는 안된다던지, 방범시설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등을 정확히 요구해야 합니다.
대략 서울에서 전셋집 구할때 돈에 비해서 그나마 괜찮은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세를 구할때는 나중에 집을 마련하기 위한 곳으로 알아본다.
전셋집을 구하는 중요한 꿀팁은 바로 내가 몇 년후에 내집을 마련하기 위한 곳으로 알아보고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그 동네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는지 동네 상황을 파악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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