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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위로 인해서 입맛을 잃어버린 분들이 계십니다. 이럴때 밥맛이 없다고 안먹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코로나와 같은 전염성 감염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아무리 건강을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더운 여름에 불앞에서 요리를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초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으면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한솥밥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일본식 덮밥요리 부타동을 대패삼겹살로 만드는 초간단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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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동 만드는 방법
✅ 부타동에 들어갈 재료는 2가지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 양파와 고기인데 먼저 양파 1/2개는 채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 혹시라도 약간의 느끼함을 잡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1/2개 썰어서 준비하셔도 좋습니다.(필수는 아님)
✅ 부타동에 들어갈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 간장 1큰술 반,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원래는 생강으로 해도 됨)을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
✅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대패삼겹살 200g을 넣고 설탕 1큰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 고기는 대패삼겹살이 양념도 잘 베이고 맛있지만 목살이나 다른 부위를 이용해도 무관합니다. ✅ 집에 있는 돼지고기중 아무 부위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 설탕을 함께 넣어주는 이유는 고기에 양념이 더 잘 베이고 감칠맛이 살아나기 때문에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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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이 녹았다 싶을 때 양파와 소스를 함께 넣어줍니다. ✅ 이때 청양고추가 있다면 같이 넣어주세요. (생략 가능)
✅ 조금 넓은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양념된 고기를 올려줍니다. ✅ 가운데 계란 노른자만 올려주고 파슬리 가루만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불앞에서 오래 요리할 필요가 없는 일본식 덮밥 요리 부타동을 만들어 봤습니다. 영양소를 골고루 챙길 수 있으면서 여름에 초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꼭 한 번 식구들과 해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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