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학업이나 업무외에 일상생활에서도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빼놓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나날이 편리해지는 혁신속에서 우리는 점점 더 놀랍고 신기한 세상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그 빠른 변화를 따라가기가 어렵죠. 그래서 우리 몸과 함께 살아가는 첨단기기 덕에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사항도 안게 됩니다. 그 대표적으로 목디스크를 들수가 있겠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목 뻐근함과 통증으로 목디스크가 아닐까하고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오늘은 그 진단법과 목 디스크에 좋은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디스크인지 확인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목 디스크의 경우 주로 어깨와 팔로 가는 신경이 눌리게 되어 통증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팔이 저리고 뻐근하게 되고 심한 경우 두통이나 어깨와 어깨주변에 통증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이보다 더 심한 경우는 목 디스크가 중추신경인 척수를 눌르게 되면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내 자신이 목디스크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잘 써지던 글씨가 잘 안 써닙니다. ✅ 젓가락질이 평소보다 잘 안됩니다. ✅ 척수가 눌렸는지는 주먹을 쥐었다 펴보면 알 수 있는데, 10초간 20번을 하지 못 할 경우 병원을 방문해서 검진이 필요합니다.
목디스크 운동법
목디스크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좋은 운동법이 있습니다.
✅ 엄지 손가락을 뒤로 돌려 날개뼈를 모아주면 등이 반듯해집니다.
✅ 얇은 밴드를 이용해서 7개의 목뼈를 하나 하나 젖혀주는 동작은 굽어 있는 목이 정상적인 형태인 C자 형태로 복원되도록 도와줍니다.
✅ 걸을 때 엄지발가락으로 힘껏 밀면서 빠르게 걷습니다. ✅ 목디스크 환자의 경우 대부분 구부정하게 터벅터벅 걷게 되는데, 걸을 때 엄지발가락으로 힘껏 밀면서 빠르게 걷게 되면 목뼈까지 교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이는 엄지 발가락을 밀 때 엉덩이 근육을 쓰게 되어 허리와 목의 신전 근육도 함께 쓰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남녀노소의 구분이 불필요할만큼 젊은층에서의 거북목과 목 디스크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온 국민적 질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목 디스크. 가장 중요한 것은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주는 것이 좋겠고,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통한 긴장된 목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겠죠. 그리고 앞써 말씀드린 교정 운동을 한 번 꾸준하게 2~3달간 꾸준히 운동하시면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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