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들이 이곳 저곳에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이러한 상품들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서 어떤 분들은 너무 복잡해서 상품 가입이 어렵다고들 하는데요. 실상 하루가 다르게 금리가 달라지고 있어서 그날 그날 제일 높은 이율 예적금을 찾는 일이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품을 팔아야지만 알 수 있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들을 1초만에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매일 변하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들을 금융권별로 찾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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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보드 차트란?
뱅보드 차트는 각 은행의 실시간 예금금리 순위를 매겨주는 사이트입니다. 은행을 뜻하는 뱅크와 순위를 뜻하는 차트가 합쳐진 말로 ‘빌보다 차트’를 빗대어서 만든 말이 바로 ‘뱅보드 차트’입니다.
한 눈에 잘 들어오도록 금융권별, 조건별로 정리를 아주 잘 해두었습니다. 회원가입이 필요없이 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언제 어디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뱅보드 차트 보는 방법
우선 매일 업로드 되는 뱅보드 차트는 조건별로 정리를 해두었기 때문에 내가 필요한 조건만 찾아서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대 금리 조건이 필요없는 1금융권에서 정기예금 상품을 알고 싶다면 위와 같이 그날에 해당하는 날짜에 대한 최고 높은 금리부터 순서대로 나열해 줍니다. 실제로 12월 7일 기준으로 SC제일은행이 일년을 약정으로 5.10%로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 조건이 아닌 개월수로 최고 금리가 좋은 상품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1개월 미만으로 넣고 싶은 상품이 있다면 위와 같이 우리금융저축은행과 같은 상품이 4.20%로 제일 높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이 아닌 파킹통장의 차트도 함께 확인이 가능합니다.
파킹통장은 아래에 자세히 설명해 두었으니 글 내용을 참고하셔서 정기예금과 비교하셔서 고르시면 될듯 합니다.
위와 같이 오늘 당일의 날짜만 확인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이전의 금리들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이렇게 우리동네에서 가장 월금리가 높은 이율을 주는 곳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힘들게 발품을 팔면서 돌아다니며 돈을 굴리시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집에서 편하게 내가 사는 곳의 어느 은행이 금리가 높은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꼭 올해가 가기전에 고금리 상품은 눈여겨 보시고 가장 안전한 곳으로 선택하셔서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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